듣고 싶지도,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
출근길 횡단보도 앞, 주말 나들이 길목, 아이와 산책하는 공원 입구.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정치 및 사회 메시지가 시선을 강요합니다.
공공장소에서 개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노출되는 정치 광고는 우리의 시각적 자율권을 침해합니다.
보고싶지않아요는 보고싶지 않은 현수막 위치를 시민들이 직접 기록하고 공유합니다.
이 데이터는 침묵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. "보고 싶지 않다"는 의사 표현이 모여 가시화될 때, 정치인들과 정당은 더 이상 무분별한 시각적 점령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.
우리는 투표로 정치인을 선택하지만, 거리에서 그들의 얼굴과 구호를 강제로 봐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.
위치 권한을 허용하고 우측 ➕ 버튼 혹은 두번탭으로 주변의 현수막을 촬영하여 등록해 주세요. 당신의 한 번의 제보가 우리 동네의 시각적 환경을 기록하는 첫걸음입니다.